어느새 언니가 된 우리 아린이가 이젠 유치원에 간다고 하네요.
오늘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입니다.
우리 아린이 기저귀 갈아줄때가 떠오르네요.
참 많이 컸구나!!!^^
감기로 앓고 등원을 해서인지 살이 쏙~~~빠졌네요.
닮은듯 닮지 않은 자매랍니다.
하연인 헤어질때가 되어서야 날 따르네요.우째
샘을 가장 잘 챙겨주는 우리 찬영입니다.
잠만자고 가던 우리 재경이가 열매반이 되는것을 보네요.
정말 많이 보고싶을듯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