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의 꽃말은 슬픔,기억입니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히야신스를 오늘에서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오랜 옛날 그리스에 히아신스라는 소년이 해의 신
아풀로와 원반던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질투를 느낀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숲속에 있다가 아폴로가 원반을 던질 때
강한 바람을 불게 하였습니다.
히아신스는 갑자기 부는 바람 때문에 원반이 머리에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그 때 소년이 흘린 피가 땅에 스며들자 그 자리에서 보랏빛 꽃이 피었습니다.
아폴로는 소년의 죽음을 슬퍼하며 꽃의 이름을 히아신스라고 불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