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5년의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5일째 태조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시간은 흐르지만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그대로입니다.
뿌연 안개로 선명한 도시의 모습은 볼수 없었지만 산공기만큼은 정말 시원하고 상쾌했답니다.
새로운 해는 바뀌었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그대로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