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쯤에 우리 교회에서 사역을 하셨던
목사님이 오셨답니다.
그런데 백발의 노인이 되어 오셨네요.
내 기억속엔 젊고 멋진 목사님이신데...
세월에 순응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목사님!!!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강권하세요.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