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환삼덩굴

다사랑[나비친구] 2014. 8. 3. 18:45

환삼덩굴꽃말은 엄마의 손,엄마는 못잊어입니다.

주변에 환삼덩굴은 지천인데 꽃을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환삼덩굴의 꽃을 한번 봤으면 했는데 드디어 오늘 만났답니다.

꽃도 까칠하고 잎도 까칠하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은 들죠!!!^^

환삼덩굴잎의 톱니같은 부분이 피부에 닿아 좀 따갑긴 하지만

보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였는지 그저 반갑기만 하네요.ㅎㅎ

 

'산과 들에서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콩  (0) 2014.08.03
여뀌  (0) 2014.08.03
칡꽃  (0) 2014.08.03
주름잎  (0) 2014.08.02
별꽃  (0)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