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빗속에서 만나니 꽃말도 더 예쁘네요.^^
옛날에 비록 가난하지만 다정하고 행복한 부부가 조그마한 장사를 하며 살고 있었는데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가난에서 탈피하여 풍요함을 주려는 소망이 가득하였습니다.
어느날 아내는 장사를 하러 집을 떠나 멀리가려는 남편을 만류하지만
남편은 사랑하기에 잠시만 떨어져 부족한 삶과 사랑을 선물하고픈 애절함을
아내에게 설명하고서 허락을 받아 길을 떠났습니다.
잠깐만의 외출이라고 믿었던 아내의 기다림은 오랜 시간이 흘러가게 되었고
매일같이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아내는 남편을 걱정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이웃주민들은 그 안타까움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도 없는걸 보면
무슨 변고나 다른 마음을로 변하여진 남편이 아닐까하여 그만 잊어버리라고 위로 하였지만
아내는 남편이 돌아오길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올라가서
하루도 빠짐없이 남편의 발자취만 지켜보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붉고 이쁜 꽃들이 아내의 마음을 위로하는 향기도 내뿜어 주었습니다.
너무 지친 나머지 아내는 마음으로 결심하게 되는데
언덕 주위에 피어난 그 아름다운 꽃들이 시들어 버릴때까지만이라도 기다리겠고
마음으로 굳게 약속하고 다짐을 하였던 것입니다.
아내의 그 영원한 사랑을 위한 마음을 알았는지 아름다운 꽃은
계속 피어나고 쉽게 시들지 않아서 오랫동안 남편을 기다리게 하였답니다.
변함없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아내를 위하여 정말 열심히 노력한 남편은
석삼년만에 셀수도 없을만큼 많은 돈을 벌어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흐뭇한 사랑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