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이가 요즘 꽃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는 나를 위해
또 꽃선물을 해 주었답니다.
이렇게 예쁘고 멋진 강아지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듯한 느낌입니다.
마음이 부~~~자인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맞죠!!!^^
쿠페아의 꽃말은 섬세한 사랑입니다.
쿠페아의 꽃말이 우리 훈이를 닮았네요.^^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입니다.
나의 기쁨이자 나의 빛인 우리 아이의 마음이
오늘의 우울했던 마음을 달래줍니다.
자식은 마음의 빛인듯 하네요.
그래서 자식을 잃으면 세상의 모든 빛을 잃어버리는거라
이야기하는가 봅니다.
요즘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된 마음은
자식의 소중함인듯 하네요.
매일매일 전해지는 가슴아픈이야기들...
그러기에 지금 내곁에 있는 아이의 대한
나의 사랑은 더 깊어지고
더 증폭되어지는듯 합니다.
아들!!!이보다 더한 말은 없는것 같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