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풀꽃말은 이루고 싶은 사랑입니다.
등대풀의 또다른 이름은 녹엽녹화초,오풍초,택칠이란
이름으로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꽃받침이 등잔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해안가에서 주로 많이 보인다고 하는데
우리집근처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뿐입니다.
여튼 또하나의 꽃이름을 배워봅니다.
난 나비를 정말 좋아하는데
꽃은 나비보다 휠씬 더 종류도 다양하고
이름도 어렵고 꽃말도 여러가지라
알수록 어려워집니다.
그래도 무언가 알아가는 기쁨이 즐겁기만 합니다.
봄부터 시작한 나의 공부가 일년 내내
계속될듯 하네요.
아들아이는 입시준비로 열심히 공부하고
난 일년동안 꽃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래그래 우리 열심히 일년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