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애기똥풀

다사랑[나비친구] 2014. 4. 14. 20:38

애기똥풀은 잎이나 줄기에 상처를 내면 노란 즙이 나오는데 이것을 보고

아기의 똥 색과 같다고하여 애기똥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알콜에 애기똥풀을 담가두었다가 벌레물린데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가루를 만들어 복용하기도 한다는 사실...^^

 

애기똥풀은 진통제 효과도 있어서 위장염이나

위궤양이 있으신분은 달여서 마시기도 한답니다.

 

애기똥풀의 꽃말은 엄마의 정성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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