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꽃말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입니다.
애기똥풀꽃말이 우리집 정원에 딱 걸맞는 꽃말인듯 하네요.
엄마가 20년이 넘도록 정원을 가꾸신 덕분에
철마다 꽃을 끊임없이 보고 있답니다.
야생화 종류도 여러가지랍니다.
겨울이 오기전까지
엄마의 정성으로 가꾸어 놓은 이 정원에서
많은 꽃들이 피고 지겠지요.
때마다 피는 꽃을 보면서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새삼느껴봅니다.
해도 뜰때가 있으면
질때가 있는것처럼...
나의 삶도 분명질때가 있을텐데
그 때, 그 날에 후회하지 않도록
가슴을 활짝 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베풀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