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꽃 사진

애기똥풀

다사랑[나비친구] 2014. 4. 8. 18:26

 애기똥풀꽃말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입니다.

애기똥풀꽃말이 우리집 정원에 딱 걸맞는 꽃말인듯 하네요.

엄마가 20년이 넘도록 정원을 가꾸신 덕분에

철마다 꽃을 끊임없이 보고 있답니다.

 

야생화 종류도 여러가지랍니다.

겨울이 오기전까지

엄마의 정성으로 가꾸어 놓은 이 정원에서

많은 꽃들이 피고 지겠지요.

 

때마다 피는 꽃을 보면서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새삼느껴봅니다.

 

해도 뜰때가 있으면

질때가 있는것처럼...

 

나의 삶도 분명질때가 있을텐데

그 때, 그 날에 후회하지 않도록

가슴을 활짝 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베풀어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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