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공주입니다.
교사의 자세중 하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편견을 갖지말고
똑같은 눈으로,똑같은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야 하지만
나도 사람인고로...ㅎㅎ
아린이가 젖병물고 기저귀차고
어린이집에 왔을때부터 보고
일년간 담임을 하면서
정이 흠~~뻑 들었답니다.
차량지도시간에도 꼭 내옆에만 붙어 있으려고
해서 다른 친구들이 질투를 느끼기도 해서
좀 자제를 해야하는데...ㅠㅠ
우리집에도 이런 어린 예쁜 공주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ㅋㅋ
희망사항이죠!!!^^
동백꽃은 세번본다고 책에서 본듯 합니다.
한번은 피기전에
두번은 피고나서
세번은 땅에 떨어지고 나서라고...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아마도 맞을거에요.ㅎㅎ
민서네 아파트 앞에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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