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길,둘레길,올레길

파도리

다사랑[나비친구] 2014. 4. 6. 21:16

차를 이곳 파도리에 두고 갔기 때문에

콜택시를 이용하여 파도리로 돌아왔답니다.

밀물로인해 바닷물이 많이 밀려들어와 있네요.

파도리는 내가 어렸을적의 추억과

우리 아이들의 어릴적 추억이 함께 묻어 있는 곳이랍니다.

어릴적에 바라본 이 파도리 바닷가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넓고 큰 바다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작은 바다로 변해 버렸는지...^^

태안의 바다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바다입니다.

서서히 저물어 가는 해에 바다물이 반짝반짝입니다.

 다음에 또 찾아올때까지

내 추억의 바다야 안녕!!!^^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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