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반의 새친구 김민석입니다.
처음 엄마를 떨어져 입학식때부터 아침마다 울음을 터뜨립니다.
세상에서 전부인 하늘같은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나오는건 눈물뿐이겠지요.
민석아!!!이건 세상을 살아가는 시작에 불과하단다.
아직 이해할순 없겠지만...ㅠㅠ
또 한명의 울음보가 터진 김진석입니다.
진석아!!!샘도 너처럼 울고 싶은 날이 참 많았단다.ㅎㅎ
오늘부터는 간식도 앉아서 혼자 먹기시작한 우리 민석입니다.
조금씩 적응을 하는 듯 하네요.
꽃잎반 친구 찬영입니다.
꽃잎반 친구 재웅입니다.
꽃잎반 친구 민서입니다.
꽃잎반 친구 재경입니다.
이젠 놀이도 조금씩...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거란 믿음이 생겨납니다.
꽃잎반 남자친구들아!!!
샘과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