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카시아 꿀

다사랑[나비친구] 2014. 2. 21. 19:31

아카시아 벌꿀을 선물 받았습니다.

요즘 건강의 적신호를 받고 보니

많은 사람들의 염려와 근심덩어리가

된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나에게 좋다하니

꾸준히 열심히 챙겨 먹어야 하겠습니다.

 

나어릴적 집주변에

이 아카시아꽃이 참 향기가득 피었었는데...

 

아카시아 벌꿀한통이

나의 어릴적 추억을 함께 담아 왔나봅니다.

지금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되어 버렸지만

그 당시엔 친구들과 이 아카시아꽃을

따서 먹기도 했었답니다.

 

이젠 겨울의 끝자락에 왔으니

곧 봄이 오고

향기로운 아카시아꽃을 만날 수 있을테지요.

 

빨리 생명력 넘치는

봄을 만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당분 과다섭취라 이를 우째요.ㅋㅋ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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