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벌꿀을 선물 받았습니다.
요즘 건강의 적신호를 받고 보니
많은 사람들의 염려와 근심덩어리가
된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나에게 좋다하니
꾸준히 열심히 챙겨 먹어야 하겠습니다.
나어릴적 집주변에
이 아카시아꽃이 참 향기가득 피었었는데...
아카시아 벌꿀한통이
나의 어릴적 추억을 함께 담아 왔나봅니다.
지금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되어 버렸지만
그 당시엔 친구들과 이 아카시아꽃을
따서 먹기도 했었답니다.
이젠 겨울의 끝자락에 왔으니
곧 봄이 오고
향기로운 아카시아꽃을 만날 수 있을테지요.
빨리 생명력 넘치는
봄을 만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당분 과다섭취라 이를 우째요.ㅋㅋ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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