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물...^^

다사랑[나비친구] 2014. 1. 7. 20:08

얼마 남지 않은 방학중 하루를

대전 친구랑 함께 보냈답니다.

 

유럽여행을 혼자서 하고 돌아온

당찬 예쁜 지수가 이모를 생각하며

크루치아니를 선물로 사다 주었답니다.

 

자기 취향은 전혀 아니지만

나비를 보면서 이모가 생각났답니다.

이런 감동이...

아이의 배려가 담긴 정성 가득한 선물을

직접 손목에 채워줍니다.

너~~무 예쁘네요.

 

나중에 이런 예쁜맘 가진 며느리

꼭 만난야 할텐데...

지금부터 열심히 기도해야할까봐요.^^

 

함께 맜있는 점심도 먹고

맛있는 빵이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도 마시고...

 

오늘도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추억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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