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cc

올데이청주떼제베 페블릭골프장에 라운드를 왔습니다.^^

아산에서 청주에 있는 떼제베까지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답니다.

아직 빛바랜 영산홍이 반겨주는걸보니 봄의 끝자락에 와 있는것 같아요.

떼제베에서의 첫 라운드인데 집주인이 바뀌었다고해요.

떼제베 클럽하우스 전경을 담아봅니다.

무언가 좀 더 변화는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늘 코스는 한울[서남]코스랍니다.

평균 스코어 92.7이고 난이도 6.5입니다.

아침에 생각없이 있다가 잡힌 라운드라 사실 정신없이 왔지요.

벙커가 아주 예술입니다.ㅎㅎ

티업시간 12시16분이에요.

전반 1홀

오동나무꽃이 초록과 연녹색속에 살짝 숨어 있어요.

녹음속에서 오늘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려구요.

1홀 그린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전경이랍니다.

파3는 레이디 티와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너무 길게 쳐서 헤저드에 퐁당

쓰윽 지나가다 잠시 멈춤으로 담아본 불두화꽃이랍니다.

언제부터인지 연녹색이 이렇게 예쁘게 보이네요.

4홀에서 까치도 담았답니다.ㅎㅎ

떼제베가 예전보다 많이 올랐는데 그린상태가 우수해서 이해완료요.

5홀

잔디를 밟고 걸을수 있다는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6홀

항상 벙커가 위협적이긴해요.

7홀

오늘은 날씨가 변덕스러워요.

8홀

흐린 날씨탓에 볼치기에는 딱이였죠.

9홀

전반홀 끝~~~

떼제베클럽하우스 전경

클럽하우스에서 내가 좋아하는 분다버거 한 잔

클럽하우스를 배경삼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