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94-33에 위치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입니다.

전시관으로 가는길 담아본 태안 안흥 나래교입니다.

전시관 가는 계단길

입장료는 무료라 너무 좋았어요.

청자 사자모향 향로

서해 바다에서 약900년 만에 우리곁으로 온 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마도1호선

전라남도 나주,해남,장흥 등지에서 거둔 세곡등을 싣고 개경으로 향하다 태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곡물 운반선이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길이 10.8m,너비3.7m,깊이 2.89m에 달하는 대형선박으로 곡물 1,000석 [51톤]을 실을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되어 있답니다.

도자기에 새겨진 문양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 선박기술이 최고였던가봐요.대단하죠?

배의 단면이랍니다.

서해바다의 전설을 캐릭터를 통해 배울 수 있어요.

누구의 뼈인지는 알수없지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 당시 뱃사공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지요.

전시관이 큰 규모지요?

글자를 도자기 모형으로~~~^^

난파선~~^^

청자

무엇일까요?^^

하나가 아닌 셋???

보물~~~♡

지금까지 보았던 청자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요.

동물은 죽어서 뼈를 남겨두었네요.

상평통보

포토존에서~~~^^

돈을 주고 입장했으면 조금은 아쉬웠겠지만 무료로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