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25분 비행기 탑승 완료.5시간 25분을 날아가야해요.^^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담아보는 대한항공이지요.한국을 떠나오면 애국심이 어디서 끓어 오르는지...^^우린 아시아나항공으로 귀국해요.다음을 또 기약하며~~~안녕♡3번째 태국여행이였는데 올때마다 너무 즐거웠지요.여름에는 비엔티안 겨울에는 치앙마이~~~기내식으로 나온 조식 오믈렛입니다.5시간을 넘게 날아 드디어 인천공항상공에 다가가는것 같아요.눈에 익은 풍경들이 시야에 들어오니 엄청 반갑더라구요.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아 달이 떠있어요.검은 도화지에 보석을 박아놓은듯하죠?^^하늘에서 담아보는 달입니다.드디어 인천국제공항에 안착했답니다.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 나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