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기다리는 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풋풋했던 학창시절에 만나 벌써 중년이 되었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예전엔 가슴에 와 닿지 않았었는데...ㅎ
이제서야 그 말의 뜻이 조금 이해가 되네요.
영아야!!!수술 잘 마치고
빨리 회복되길 두 손모아 기도할게.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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