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동산식물원에서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난을 만나 집으로 함께 왔습니다.
사실 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하나둘 키우다보니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동산식물원에서 적극 추천받은 막실라리아난이였어요. 첫째 난이 독특합니다. 일반적인 난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죠? 난꽃에서 초콜릿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아직 꽃도 보지 못한지라 진짜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답니다. 심비디움과 막실라리아난이 잘 자라길 바래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