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방비엥야시장투어

다사랑[나비친구] 2024. 7. 30. 00:58

하루의 마지막 여정 방비엥야시장 투어를 나왔습니다.

라오스의 문양이 담긴 아이들의 옷이 발목을 잡아요.
열대 과일은 정말 싸고 당도도 아주 높아요.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풀빵이에요.
야시장에는 킵이 아닌 달러가 통용이 되어서 굳이 라오스 돈으로 환전하지 않아도 되어요.
우리나라 글씨가 곳곳에서 써있어서 어찌나 반가운지...^^ 나라밖만 나가면 애국심이 끓어올라요.
상점에 앉아 있는 라오스 아기가 너무 귀여워 한컷
여기에서 전통술을 3개나 구입했지요. 상점 언니가 어찌나 예쁘고 상냥하던지...^^
냉장고 자석을 구입하지 않을수 없겠지요. 야시장 가격은 다 똑같아요. 정찰제인가봐요.
라틴 가방이 비엔티안에서도 13달러였는데 여기도 똑같은 가격이네요. 보라카이보다 싼 가격이니 구입해도 무방한듯해요.
앞치마~~~여긴 수공예품만 팔아요. 5달러에 구입완료.참 착한 가격이에요.
야시장 마트에도 우리나라 제품들이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
주스 한잔~~~^^
눈길만 사로잡는게 아니라 주머니에서 달러가 자꾸 꺼내지는곳이였어요.
야시장에서의 추억담기~~~^^
동전지갑과 라틴가방 구입완료
팔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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