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응엄 동상 공원

호텔앞 파응엄 동상 공원이 있어서 아침 식사를 마친후 산책겸 길을 나섯답니다.

행단보도를 찾지 못해 살짝 무단횡단을 했지요.ㅎㅎ

라오스의 왕자 '파 응엄'동상이랍니다.

란싼 왕국을 설립한 왕자이기도해요.

공원은 정말 고요하고 사람들이 없었답니다.

동상옆 플루메리아꽃이 예쁘게 피었기에 떨어진 꽃을 가지고 나무를 장식했어요.

떨어진 꽃조차도 얼마나 예쁘던지...^^

공원의 이곳 저곳을 탐색하며 담아봅니다.

나무의 열매가 용안을 많이 닮았어요.

파응엄 동상앞에는 코끼리가 어느 측면에서 바라보아도 볼수 있게 조형물이 세워져있어요.

공원주변에는 익소라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공원에서 바라본 호텔의 전경이에요.

공원에서 만난 수련

채송화꽃도 피었답니다.

우리들의 추억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