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일상을 내려놓은 힐링~~~♡
2008년 7월에 글로벌시대의 경쟁력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한 쁘띠프랑스라고 합니다. 어른 입장료 12,000원이에요. 쁘띠 프랑스의 안내도 어린왕자가 마치 마중나온듯한 느낌이 들어 반갑네요. 그림책에서 많이 보았던 유럽의 성을 보는것 같지요. 호숫가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마치 여기가 프랑스인듯한 기분이 들어 외국 관광온것 같네요. 프랑스풍의 건물들이 충분히 그 느낌을 살려주고 있지요. 피노키오가 저 높은 호명산을 배경으로 반갑게 손짓합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어요.ㅎㅎ 가평에 이런곳이 있었다는걸 몰랐다니...대한민국 구석구석 돌아다니려면 한참인것 같네요. 말의 멋진 포즈에 한컷씩 추억을 담기도 했답니다. 평일인데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인도,필리핀, 베트남, 중국등 각국에서 이곳을 찾아오셨네요. 한국사람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은 쁘띠프랑스~~~ㅎㅎ 프랑스를 체험할수 있다는것이 이곳의 장점인것 같아요. 프랑스의 그 어느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것 같아서 기분이 굿~~~^^ 작품들도 감상하는 재미기 솔솔합니다. 피노키오와 한컷~~~^^ 이탈리아를 느끼는 재미가 이런건가봅니다. 내 욕심에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올라가지 말라고하네요.ㅋㅋ 진실의 입에 손한번 넣어보고...ㅎㅎ 프랑스의 체험을 즐기기~~~^^ [줄리엣 상] 이분들이 다 외국인들~~~ㅎㅎ 생각하지 못했던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