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즐거움 하나^^
랜트카를 반납하러 가는 길에 달리는 차안에서 담아보는 낙조입니다.
제주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는 순간이에요. 눈부시게 빛난던 나의 제주여행도 이제는 낙조와 함께 내 기억의 추억으로 한페이지 남겨질거에요. 현무암으로 담을 쌓아올린 제주의 풍경이 또다시 그리워지겠죠. 가끔씩 열심히 살아가다 지칠때 지금 이순간을 떠올리면 마구마구 힘이 생길거에요. 제주의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사람들과 여행...모두 대만족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제주여행을 와야겠지요. 대통령이 부럽지 않은 시간시간이였어요. 다시 비행기로 나의 일상을 찾아 떠나려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