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콘서트

근로자의 날 슈퍼히어로 콘서트 관람을 왔답니다.

4시30분 공연이지만 입장은 3시부터였어요.

김병찬 아니운서와 내가 잘 모르는분이 사회를 맡으셨어요.

충남도지사님도 참석 환영사를 해주시고,

아산시장님도 참석해주셨답니다.

여러분의 시의원님과,

강훈식 국회의원님도 자리를 빛내주셨지요.

우리도 참석~~~^^

기대가 되는 하루에요.

첫 장식은 정수라~~~♡

역시~~~무대 장악력이 최고입니다.

뮤지컬 노래를 불러준 정동하~~~

나에겐 두번째 공연이네요.

상큼발랄 그자체인 빈예서~~~

빈예서의 팬클럽도 많이 참석했네요.

소명이란 가수의 노래는 생소해요.

노래의 후렴부를 부르니 그 노래의 가수라는걸 알겠더라구요.

알리~~~^^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고 하는데 난에겐 처음보는 가수일뿐이지요.ㅎㅎ

여신같은 등장에 모두의 환호성소리가 대단합니다.

역시역시~~~

미미로즈~~~^^

진성~~~♡

트롯의 대가다워요.

내가 좋아하던 곡을 불러주니 정말 신나더라구요.

트롯보다는 발라드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정미애~~~^^

오늘 처음 만나보는 가수들이 많네요.ㅎㅎ

김다연~~~♡

나이보다 더 성숙미가 뽐났답니다.노래도 굿👍

우리옆 민호팬들이 5시간을 넘게 기다려 드디어 등장

민트색이 민호팬들이더라구요.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영탁~~~^^

긴~~~기다림이였어요.

하루에 이렇게 많은 가수를 만나보긴 처음이네요.

즐거운 컨서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