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광양매화축제

다사랑[나비친구] 2024. 3. 17. 23:05

젊은 교육도시 광양! 아이 양육하기 좋은 광양! 

하동쪽에서 바라본 광양의 전경입니다.
홍매화꽃이 얼마나 매력적인이 그 매력에 푹빠졌답니다.
65세는 무료입장이구요 일반은 오천원입장권이 있지만 입장권 오천원으로 맛있는것을 사먹을수 있어요.
매화꽃을 들고 서 있는 개구리 왕눈이~~~^^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매화꽃으로 가득찬 광양의 매화마을입니다.
매화마을로 올라가는 길에 간간히 볼수 있는 시한편이 정겹더라구요.
지난주에 왔으면 더 예쁜 매화꽃을 볼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
행복아~~~나는 너랑 살고싶다.ㅎㅎ
꽃과 문학...그리고 섬진강 굿~~~
장독대와 매화꽃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 있었던가요.
돌로 만들어진 길과 장독대 그리고 매화...낭만을 느끼기에도 최고인듯해요.
꽃은 지었지만 힘없이 늘어진 가지에도 멋스러움은 남아있네요.
12지신중 내 띠 잔나비가 반가워 한 컷
천지간에 꽃입니다~~~
인위적인것보다 자연에서 느끼는 힐링은 최고인것은 분명하네요.
소학정 마을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길따라 매화꽃을 따라 나는 오늘 광양에서 힐링중~~~^^
매화나무가지사이로 홍매화와 산수유꽃이 색감을 더해주고 있어요.
울긋불긋 매화마을 축제에 놀러오세요~~~
광양매화축제에서 만난 복수초~~~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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