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윤보선 생가

다사랑[나비친구] 2024. 3. 15. 12:05

해마다 이때쯤 찾아가는 견학지 윤보선 생가입니다.

둔포에 이런 좋은 견학지가 있다는것은 둔포의 자랑인것 같아요.
오늘은 전시관은 개방이 되지 않아 통과~~~
생가옆 넓은 잔디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왔지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옛것에 대한 멋스러움이 깊어지는것 같아요.
산수유꽃나무가 나에게 봄이라고 말해 주고 있어요.
옛것을 잘 보존하고 지켜야할텐데...
봄까치꽃이 피어 있네요.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봄까치꽃을 벌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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