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오는 길에 담아보는 KENNY HOTEL 이랍니다.시내 한복판에 숙소가 위치해 있어서 좋았지요.숙소에서 담아보는 여수야경이랍니다.루프탑18층에서 담아보는 여수의 야경인데 아주 멋지네요.여수를 느끼기에 딱입니다.여수밤바다~~~노래가 절로 나와요.형형색색이 변하는 LED가 다리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어요.여수여행은 오늘이 처음이 아닌데 마침 처음인듯해요.함께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여행의 결과 느낌은 다른듯해요.유리창에 비친 나를 추억하며...ㅋㅋ바람이 너무 차가워 겉옷을 사입었답니다.흑과 백~~~취향도 너무 극과 극내려오는 길에 맥주는 공짜라 한잔 손에 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