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공원

오페라하우스 공원산책길

오페라하우스 주변으로 참 않은것들이 있지만 공원이 최고인듯해요.

나혼자 하루종일 놀라고해도 재밌게 놀것 같아요.

나무도 어찌나 크고 우람한지 멋져요.

식물원이 아닌데 식물원 같은 느끼이 들어요.

누구의 작품인지 예술성 굿~~~👍

조형물이 보는 각도에 따라 감상 포인트가 다르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쥐라기 시절에 공룡이 먹었다는 식물이 있다며 가리키시네요.

안내판까지 놓여있고 잘 보호하고 있어요.

나무이름을 알려주었는데 잊어버렸네요.ㅠ

오페라하우스

이정표

바다에 우뚝쏫아 있는 건물은 예전에 감옥이였다고해요.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여요.

빨간 깃발이 있는곳이 총독관저랍니다.

해안선을 따라 안내가 잘 되어있어요.

해군기지도 보이구요.

[일라와라 불꽃나무]

오페라하우스는 변신을 거듭하네요.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푸르고~~~^^

해안선을 따라 산책길이 너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바닷물이 어찌나 맑은지요2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풀밭에 무언가를 깔고 누워야하는데 호주는 그냥 누워도 괜찮으니 친환경의 나라임은 분명하네요.

[캥거루발톱]

[일라와라 불꽃나무꽃]

[제비꽃]

[산자고]

[아게라텀]

[갯국화]

[에레모필리 히로파나]

[닭의장풀]

[초롱꽃 체리벨]

[캥거루발톱]

손가이드님이 담아주신 추억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