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창이국제공항✈️

다사랑[나비친구] 2023. 11. 6. 02:27

3박5일의 꿈같은 시간을 빠르게 보내고 다시 창이국제공항으로 왔답니다.

싱가포르 시내에서 약20km 떨어진 근교인 창이 지역에 위치해 있답니다.
내 인생의 행복했던 한 조각으로 또 가슴한켠에 남을거에요.
창이국제 공항은 세계 3위로 국제적인 명성이 자자한곳입니다.
창이공항에는 많은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나라임을 공항에서도 느껴지네요.
창이공항안에 있는 쥬얼 중앙에 있는 식물원이 아주 유명해요.
식물도 사랑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섬세하게 배려해주었어요.
동화의 세계처럼 아주 넓은 공간에 만들어 주었더라구요.
어린 아이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수 있고 즐길수 있는 공항입니다.
독특한 조형물도 눈길을 사로잡구요.
불빛에 비치는 관제탑도 그 멋을 더해주었답니다.
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 티켓을 받고 15kg의 수화물을 부치고 자유로와졌지요.
깨끗하고 볼거리가 아주 풍성한 창이국제공항이에요.
어느곳하나 소홀함없이 잘 꾸며진 창이국제공항입니다.
꼭 비행기를 타지 않더라도 공항에 놀러와 쇼핑도하고 식물원 구경도 하면서 하루 즐기기에 손색이없어요.
언제 또 올수있을런지 기약이없기에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출국수속을 마치며 바로 마주하는 명품관입니다.
발걸음이 빨려들어갈것 같아요.^^
면세점안에도 식물로 가득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곳이 있네요.
머라이언 과자 하나 구입완료😉
면세점의 꽃은 쇼핑~~~
천만원이 넘는 양주~~~난 보는걸루 만족😂
싱가포르로에서 유명한 커피☕️
입구에서부터 커피향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상품들이 가득하구요.
상점의 천장도 예술적이더라구요.
난 맥심오리지날이 최고~~~^^
싱가포르가 호랑이 연고를 처음 만들었다는 사실을 이번 여행때 알았지요.근육통에 바르는 연고는 노란색, 벌레물린데 바르는 연고는 빨간색..^^
입국때에도 내눈을 사로잡았던 봉황???공작??? 여튼 떠날때도 여전히 발목을 사로 잡네요.
새벽2시30분인데 1시간 늦어졌어요.ㅠ
출국장앞에서 몇시간을 기다려야했답니다.
덕분에 창이공항에 아름답게 꾸며놓은 볼거리를 여유있게 보았답니다.
가자~~~집으로
우리들의 추억을 여기에~~~🛫
지나가던 외국인이 둘이 찍어주시겠다고 하기에 오케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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