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조선의 도시 천년의 시간여행!지난번에는 없던 안내판이 생겼네요.천년의 시간을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는 보배같은곳들이 나주에 가득해요.너무 햇살이 뜨거우니 관람하는 사람들이 없네요.그늘에 찾아 모여든 사람들은 아마도 하얀집 손님들일거에요.ㅎㅎ금성관[옛, 나주군청]이곳은 1980년 5.18민주화 운동 당시 나주 군청이 있었던 자리로,5월21일 광주외곽이 봉쇄되어 광주 진입이 불가능하게 되자 전남 각 지역에서 모여든 수많은 시위대가 집결하는 장소였다고 하네요.[나주목 객사 금성관 외삼문]더위와 인증샷은 남기고...ㅎㅎ금나와락 로컬푸드에서 맛있는 식혜를 사가지고 왔어요.나주배를 소개하고 있는 조형물이 귀염귀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