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쇼

세번째 목포여행입니다.^^

지난번에는 볼수 없었던 외국인도 많이 보이구요. 코로나때문에 한적했던 공원이 많은 인파로 마치 축제분위기인듯해요.

시간이 늦어서 폭죽은 못보고 불쇼는 관람했답니다.

하트는 그대로 반짝이며 거리를 빛내주고 있구요.ㅎㅎ

라이언 풍선이 아주 귀염귀염

17개의 풍선을 터트리면 커다란 곰을 주신다고해서 15,000원을 주고 20개의 화살을 받았답니다.18개의 풍선을 터뜨리는데 성공~~~아주머니가 곰은 안주시고 염소인형을 주시더라구요. 자기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맘고운 우리가 그냥 모른체는 했지만 다른사람한테는 그러지마세요~~~ㅎㅎ

일상생활에 지칠때 가끔씩 이 동영상을 보며 웃음지을것 같아요.

8개월간 불쇼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더운 날씨에 땀뚝뚝 흘리며 그간의 노력이 보여지더라구요.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기를 익혀서 살아가는 젊은청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주머니에 카드밖에 없어서 무료공연을 하고 왔는데 미안하네요.

계좌번호도 보여주며 이체도 된다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