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6월애 개장한 은화삼CC가 왠지 기대가되고 설레이게 되더라구요.은화삼클럽하우스 첫 느낌이 고급스러움이였습니다.클럽하우스 중앙에 커다란 화분하나가 그 어떤 조형물보다 멋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2014년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공간이 넓고 정말 쾌적하더라구요.은화삼 코스 디자이너 ARNOLD PALMER사진이 클럽하우스 한켠에 걸려있어요.액자의 풍경하나도 은화삼의 숨은 뜻을 품고 있는것 같아요.은화삼은 아놀드 파머가 SIGNATURE한 국내 유일의 골프클럽임을 자랑하고 있어요.새벽4시에 일어나 달려온 보람이 있는것 같아요.드디어 해가 떠오르는 광경을 담을수 있는가 봅니다.클럽하우스 밖으로 나와서 일출을 담았답니다. 언제 어느곳에서 마주해도 황홀한 순간이지요.새로운 아침의 햇살을 품고 있는 클럽하우스 전경이에요.오늘도 좋은일이 마구마구 생겨날것 같아요.클럽하우스 2층에는 회의실같은 곳도 마련되어 있어요.오늘도 새롭게~~~^^[레스토랑입구]은화삼CC의 평균 스코어는 92.1이구요 코스 난이도는 평균보다 높은 코스입니다.5.5 쉽지 않은 코스에요.골프공으로 커다란 액자 작품이 될수 있네요.골프코스 안내도지금까지 본중 가장 멋진 코스안내도였어요.우린 EAST코스로 출발해요.[1홀]아직 해가 높이 떠오르지 않아 은화삼의 경치를 더해주고 있어요오늘도 좋은하루가 되길~~~^^[2홀]녹음이 주는 힐링이 아마 이런걸꺼에요.[3홀]어느새 해가 높이 떠올랐더라구요.잘 관리된 잔디가 아주 매력적이랍니다.[4홀][연꽃][5홀]전장은 짧아 정교하게 샷을 해야하기에 부담스럽더라구요.[6홀][7홀][8홀]9홀어느새 전반홀이 끝났답니다. 잠시 꿀맛같은 휴식이 기다리고 있어요.9홀에서 담아보는 그늘막 풍경이에요.8시16분 전반홀 끝~~~^^다리를 건너오면서 은화삼컨트리클럽의 입구를 담아보네요.라운드올때마다 한잔씩 먹는 오렌지주스가 굿~~~^^ 30분의 휴식을 마치고 또다시 티업을 나가요.후반홀 티업 나가기전 나비를 담았답니다.혹시 버디의 기회가~~~ㅋㅋ후반홀은 WEST코스랍니다.[1홀][2홀]연두빛과 짙은 초록과 파란하늘 그냥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지요.[3홀]타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난 이순간을 담는것도 중요해요.ㅎㅎ[4홀]점점 더위지고 있는데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소식이 들려요.5홀로 가기전 그늘막에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하나 먹자구요.ㅎㅎ여러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는건 아니구요 비비빅하나로 통일~~~다행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네요.마로니에열매에요.^^[5홀]필드상태가 너무나 좋은 은화삼cc에요.[6홀]멀리 보이는 연못속에 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가득 피어있을듯해서 기대가 됩니다.케디 언니가 제일 예쁜 홀이라면서 담아주셨네요. 추억을 이렇게 담아보네요.수련도 예쁘게 피어있고 분수도 시원하게 보이고 굿~~~[수련][7홀]오늘 볼은 2개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공이 아깝긴 합니다.ㅋㅋ무더위를 식혀주는 분수가 바라만 봐도 시원해요.[8홀][9홀]클럽하우스가 보이는걸 보니 18홀 모두 끝난것 같아요.오늘 점심은 케디언니 추천으로 대가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