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변호사[박준영]

재심변호사 박준영 그의 특별한 이야기

아주 솔직하고 꾸미지 않은 그렇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박준영 그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강의 들으러 출발

아무도 같이하지 않았지만 나 혼자라도 괜찮았지요. 재심, 희망을 말하다~~~

아산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강의였는데 참석률은 어찌나 저조한지...😊

모두 숨죽이며 그의 이야기에 경청하였어요.

재심 영화의 롤모델 박준영

들을수록 그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였어요.

오늘 여기 온 선택은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무겁고 회피하고 싶은 이야기가 내 이웃의 이야기로 다가오더라구요.

자신을 높이는 강의가 아닌 문제아도 보듬을 마음밭을 갈아주는 느낌이에요.

"무죄 받으면 주시는 돈을 받는다"

박준영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썰매를 끄는 개중 채찍을 맞는 개는 가장약한 개라고해요.목줄을 짧게 잡고 채찍을 가하면 개의 울부짖음이 다른개들을 달리게 한다는 슬픈이야기

함께 맞는비

우리들의 경청에 시간이 자꾸 길어지는데 싫지않는건 왜죠???^^

이웃집동생같은 외모에 깊이있는 이야기 그다음이 기대가 되는 박준영변호사 파이팅😉

보길도 몽골이 반짝이는 이유를 아시나요!

2시간 강의를 마치고 시민들과의 만남도 마다하지 않는 선하고 고운분이시더라고요,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