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신산

우스산 분화로 생성되어 지금도 분연을 내뿜고 있는 쇼와신산입니다.

1943년 12월에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보리밭이 융기하여 402m의 베로니테형 화산이 출현하였는데 훗날 이 화산을 쇼와신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쇼와신산 전경을 한컷 담아봅니다.

이 지역소베츠쵸의 우체국장이었던 미마츠 마사오가 지진의 발생부터 분화,그리고 그 활동이 멈출때까지를 독학 관측 방법으로 관찰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미마츠 마시오의 공적을 남기기위해 동상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미마츠 마사오의 기록은 학술적으로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는군요.

국가지정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살아있는 활화산입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 높이는 못가겠더라구요.

드디어 한국에 안내판을 만났습니다. 반갑네요.

미마츠 마사오 동상

아주 멋진 이야기를 품고 있는 쇼와신산입니다.

용암이 땅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땅만 융기되어 굳어버려 생긴 모양이 고구마같다고 하여 고구마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쇼와신산앞에 있는 산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온통 눈나라인 북해도~~~

쇼와신산에서 추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