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씨다이빙

다사랑[나비친구] 2022. 12. 3. 00:19

한국에서부터 씨다이빙에 대한 기다를 가득품고 왔답니다. 오늘 씨다이빙하는 날~~~^^

호텔에서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해봅니다.
안전교육과 함께 이곳에서 호흡법을 강의해주셨답니다.강의를 들으니 왠지모를 자신감이 물씬 물씬~~~ㅎㅎ
바다에서 배운 호흡법으로 훈련을 한후 두팀으로 나누어졌어요.
두분의 강사님이 실무 교육을 해 주셨답니다.
스킨스쿠버와 씨다이빙 중 내가 선택한 곳은 망설임없이 씨다이빙입니다.
바다에서 호흡을 배운대로 해본후 자신이 없는 분들은 도전하지 않기도 했답니다.
씨다이빙을 원하는 원장님들과 한팀이 되었습니다.^^
바다로 나가기전에 추억은 필수~~~ㅎㅎ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누구나 다 하지 못하는 도전입니다.
태국에서 씨워킹을 했던 경험이 너무 좋았던터라 기대와 설렘 가득이였어요.
원장님들과 함께 커다란 야자수에서 담았습니다.
도전이란 그 자체는 힘이나게 합니다.
스킨스쿠버팀과 씨다이빙팀의 인증샷 한컷
다시 만날땐 서로의 이야기가 가득할듯...^^
씨다이빙 출발~~~
씨다이빙을 하는 커다란 배에 도착했습니다.
순서대로 입수 내가 먼저~~~ㅎㅎ
태국보다 더 깊고 바닷물이 맑고 고기도 많아요.
열대어와 내가 한 가족이 된듯...ㅎㅎ
처음 만나보는 열대어도 있었어요.
두번째 씨다이빙으로 내려온 베이비 원장님과 함께...^^
소중한 이순간을 우리 베이비원장님과 함께한다는것에 감사~~~
드디어 우리 5명 한팀이 모두 입수 완료했습니다.
다사랑 라인 파이팅!!!
지금 이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거에요.
열대어들아 만나서 반갑다.^^
잠수복을 반납하러 왔다가 상가앞 스파에서 한컷...ㅋㅋ
일상의 지친 모든것들을 날려보낸 보석같은 순간이였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탈 코브 아일랜드 섬으로가는길  (0) 2022.12.03
보라카이해변식당  (0) 2022.12.03
플루메리아꽃  (0) 2022.12.03
HENANN호텔  (0) 2022.12.02
디몰라이트투어  (0)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