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라인모임
갈재산장에서 다사랑라인모임이 있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1시간 먼저와서 주변을 산책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네요. 공기좋은곳에서 자라서인지 백합이 소담스럽더라구요. 자연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꽃들의 모습입니다. 참 예쁘죠???^^ 물흐르는 소리는 어떤 오케스트라 연주보다 더 경쾌하더라구요. 마음에 평화를 찾으려면 물을 만나야할듯...^^
광덕산자락 아래로 내려오니 해가 뉘엿뉘엿~~~ 하늘이 참 예쁘더라구요
호랭이카페에서 차한잔하고 헤어지는걸루~~~ㅎㅎ 호랑이 그림이 참 많았어요. 그중 마음에 드는 호랑이만 담아봅니다. 수박주스를 주문했더니 이렇게 과하게 나왔어요.ㅎㅎ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