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엄청난 경쟁상대를 제치고 당첨된 영인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에 위치한 영인산 자연 휴양림에 왔습니다. 무더웠던 하루를 보냈는데 휴양림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뉴스에 비가 온다고는 했는데...비가 왔어도 참 좋았을것 같아요. 지친마음에 힐링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이순간을 가슴에 담아보면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너무 멋진 말이에요. 다람쥐동 우리의 하룻밤 안식처가 되어줄곳이에요. 네자매 모여라~~~ 아산에 살았어도 휴양림은 처음...^^ 네자매의 추억이 하나더 늘었네요. 아주 착한 가격에 예약이 되어 호사를 누리네요. 우리들의 저녁만찬~~~ 다음을 기약하며 아침이 밝아옵니다. 우리들의 다음 목적지를 또다시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