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의 아름다운 세 봉우리 도담삼봉에 도착했습니다. 출항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승선권 먼저 구매를 했답니다. 총무님이 바빠요~~~ㅎㅎ 50년만의 가뭄으로 인하여 강수위가 낮아졌어요.ㅠ 언젠가는 홍수로인하여 이곳이 잠긴적도 있었는데.... 1박2일과 배틀트립은 우리가 가는곳마다 다녀갔네요.여튼 반갑더라구요. 당근을 사달라고 눈으로 레이저를 보내고 있는중요.ㅋㅋ 유람선을 타고 풍유를 즐겨보겠습니다.^^ 단양팔경 중에서 한곳이지요. 퇴계 이황이 사랑했던 단양 그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아요. 설명이 필요없는 도담삼봉의 매력에 푹 빠져봅니다. 물의 수위가 낮아져서 지금은 입장료가 할이되어 있는데 가을쯤에는 할인이 없어진다고 해요. 안내방송을 하시는 분이 담양의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하세요.ㅎㅎ 지금 이 순간 이곳에 있다는것에 감사~~~^^ 도담삼봉의 절경에 감탄사 한번...^^ 육각정자 삼도정입니다. 유람선이 한바퀴 돌아주어서 뒤에서 바라본 도담삼봉을 담아보네요. 우리 막내 원장님~~~^^ 막내 원장님~~~ 3째 원장님~~~ 둘째 원장님~~~ 내가 첫째...즉 나이가 제일 많다는뜻이죠. 그래도 마음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