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꽃 사진

카네이션

다사랑[나비친구] 2012. 5. 20. 16:30

현빈에게 선물 받은 카네이션이 예쁘게 꽃을 피웠답니다.

현빈이의 예쁜 얼굴을 보는 듯 합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존경입니다.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폴로 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카네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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