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싶어 가던길목에 잠시 오른 이목대입니다.소장님의 추천으로 올랐는데 전주의 모습을 담기엔 딱이였지요.이목대는 태조 이성계의 4대 조인 목조대왕 이안사가 태어나 살았던 곳으로 이를 기념한 고종의 친필 비가 서 있습니다.목조가 자라면서 이곳 자만동에서 호랑이와 싸웠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어요.현대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에요.옛것은 좋은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ㅎㅎ우리들의 인증샷 한컷전주 한옥마을이 가장 잘보이는 곳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