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못가지만 느낌만은 느끼고 싶은 마음에 가평 스위스 마을을 찾았습니다.코로나로 지쳐있었던 마음을 입구에서부터 보상을 받는듯 합니다.가평군 설악면 이천리 304에 위치한 스위스 에델바이스마을입니다.너무나 파아란 하늘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이였답니다.인증샷 한컷 남기고...^^예쁘게 지어놓은 집들이 동화속 마을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천천히 걸어보는 풍경입니다.어떤 이야기들이 이곳에 숨어있을런지 기대가 됩니다.매표소 입구에 스위스 마을의 마스코트인 곰들이가 가장 먼저 반겨주었답니다.이용요금은 성인 9천원이구요 청소년은 8천원, 소인은 6천원이랍니다.이용시간은 평일 10:00~18:00까지구요 주말과 공휴일은 9:00~18:00까지에요.기념품을 살수 있는데 가격이 아주 착하더라구요.추억을 담을수 있게 아기자기 하네요.스위스 감성을 마음껏 느껴보기에 참 좋은곳 맞네요.입장료에는 차한잔을 바꾸어 먹을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좋았어요.스위스 마을로 올라가는 길목입니다.행복한 추억만들기 시작~~~^^총32동중 10곳은 스위스 테마 전시시설이구요 나머지는 사유지랍니다.전시관으로 가는 길목에서 담아봅니다.빠알간 망토가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주네요.스위스 테마 전시관의 풍경입니다.사진에 담아보는 스위스 마을 전시관입니다~~~스위스 전시관에서도 인증샷 한컷스위스 마을의 마스코트와도 한컷미니어처가 반가웠습니다.오른쪽으로는 개인 사유지인데 굉장히 조용하고 마치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듯 했답니다.전시관쪽으로는 스위스 국기도 걸려있더라구요.가족끼리의 하루 여행코스로 아주 좋은듯 합니다.스위스마을앞에는 골프장이 있어서 외국느낌이 더 물씬나는듯 했답니다.어디에서 어떤 각도를 찍어도 스위스 느낌을 느끼기엔 충분하더라구요.규화목에 앉아서 다 같이 한컷스위스 마을에 작은 동물원입니다.스위스 마을을 배경으로 한컷양먹이 1,000원씩 판매를 하고 있어요. 한접시 뚝딱하고 아쉬워하는 양의 모습이 재밌더라구요.우리나라에서 느껴보는 스위스였습니다.따뜻한 차 한잔이 너무 맛있었답니다.힐링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