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모임
해운대~~~^^ 해운대에서 남겨보는 우리들의 발자국 아침 조식을 먹은후 동백섬으로 가는중 담아봅니다. 늘 아이들을 위해서 하루를 보내다가 오롯이 오늘만은 우리들을 위한 시간이네요. 오늘 지금 이순간에 감사하며...^^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인파는 없었지만 그래도 바다를 지키는 지킴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이더라구요. 동백섬을 향하여 발길을 돌려봅니다. 내 키보다 몇배 더 큰 종려나무가 멋지네요. 현위치에서 담아보는 해운대의 전경 [뒤] 현위치에서 담아보는 해운대 전경[앞] 동백섬으로 출발~~ 파도소리를 들으며 세월아 네월아~~~ㅋㅋ 동백섬에서 추억남기기에 여념이 없는 우리들입니다. 마돈나를 꿈꾸는 우리들~~~ 한살이라도 적은게 더 예뻐요. 앞서가는 총무님 우리를 기다리시네요. 걷는것 보다는 수다가 더 즐거운 우리인가 봅니다.ㅎㅎ 전망대까지도 못가고 여기에서 놀다가 돌아왔답니다. 우린 점만 찍고 다녀도 행복할걸 우째요~~~ [동백섬에서 담은 해운대] [황옥공주인어상] 동백섬에서 담은 해운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