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왓 프라깨우[에메랄드사원]

다사랑[나비친구] 2019. 12. 28. 01:40


왓 프라깨우[에메랄드 사원]입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오는데 멀리서도 사원의 웅장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사원에 들어가려면 짧은 치마 NO,

그래서 긴 치마를 따로 준비해서 갔답니다.

짧은 치마를 입으면 신이 놀란다고 가이드님이

농담섞인 말을 해주시네요.ㅎㅎ

예전에 비해 복장이 많이 간소화되었다고 하네요.

쪼리도 안된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시네요.

지금 태국의 날씨는 31도 아주 여행하기 좋은 날씨라고 하죠.

그래도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에메랄드 사원의 총면적은 218,000 평방미터입니다.

사각의 울타리 둘레가 1,900미터에 달하여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1782년에 왕궁이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왕족의 주거를 위한 궁전, 왕대 대신들의 업무 집행을 위한 건물,

왕실 전용 에메랄드 사원, 목좌가 안치된 여러 건물로 디루어져 있다고

소개되어져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각국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요.

사원안에 모셔진 불상이랍니다.

안에서 촬영이 안되어서 밖에서 줌으로 찍어봅았습니다.

사원안에는 불공을 드리는 신자들이 계시더라구요.

왕궁이 참 화려하고 아름답더라구요.

태국 제일을 자랑하는 사원인것이 분명한것 같아요.

에메랄드 불상이 안치된 왕실 전용 사원입니다.


삼층 테라스 건물입니다.

첫째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황금빛 둥근 탑,

둘째는 둥근탑 옆에 위치했으며 '몬돕' 건축양식에 따라 지어진

장석각이라고 안내되어 있네요.














[두씻]

"두씻 마하 쁘라썃"은 라마 1세가 자신의 시신이 화장되기 전

이 곳에 안치되기를 바라며 지었다고 합니다.


[짝끄리]

이 건물은 쫄라롱껀 왕 (라마 5세) 시대인

1882년에 세워졌는데,

마침 그 해가 방콕이 수도가 된 지 100주년이 되는 때라

기념식 행사를 이 곳에서 했었다고 합니다.

태국 많은 나라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자격 인정합니다.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것 같아요.

태국인의 열정에 정성에 감탄할뿐이지요.

가이드님이 단체 사진을 남겨주셨습니다.

왜 맨발이냐구요???

사원안을 돌아보려면 신발을 신으면 안되거든요.

화려하고 웅장한 에메랄드 사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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