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장님들과의 추억

우도

다사랑[나비친구] 2019. 11. 1. 22:46

 섬의 형상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 있다고 하여 소섬 또는

이를 한자화한 우도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제주 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으로 출발하기위해 여객 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우도도항선 매표소입니다.

 우도입도 총괄 요금표에요.

 제주는 왔지만 우도는 처음이라 기대감 가득입니다.

 우도에서 짜장면 투어를 해야할텐데 우리에겐 시간이 없네요.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섬 우도에 드디어 입성중입니다.

 우도의 해안선길이는 17km라고 하네요.

 우도등대공원이에요.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지대로 되어 있어요.

 우도 등대까지 가야할텐데 여기서도 우리의 시간은 넉넉지가 않네요.

 중턱까지도 못가고 공원에서 추억담기를 해야했답니다.

 우도의 자랑 땅콩 아이스크림은 먹어봐야겠죠???^^

 우도봉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 놓고 해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천혜자연의 신비함을 가득담은 우도입니다.

 보는곳마다 예술이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또다시 이동해서 허벅동상이 있는곳에 도착했어요.

 보홀에서 보았던 바다가 우리나라 우도에서 또다시 느껴보네요,

 에멜랄드빛을 뿜어내고 있는 우도의 바다에 눈이 호사를 누리고 있어요.

정말 예쁜 우도에요.

동남아 그 어디에도 부럽지 않은 정말 예쁘 바다였어요.

허벅을 등에진 제주 여인의 삶이 이곳에 그대로 녹아져 있는듯 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해고 배에 또다시 몸을 실었답니다.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우도야 안녕~~~^^

다음에 또다시 오는걸루~~~

제주올레길 우도코스에서 담은 고려쑥부쟁이꽃입니다.

우리들의 첫 제주도 여행 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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