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와 함께하는 죽도여행입니다.
무더운 여름 땀은 뚝뚝 떨어지지만 마음은 행복함 가득입니다.
바다를 보면 너그러움을 배우는것 같아요.
2번째 찾은 죽도입니다.
보물같은 곳이에요.
해바라기의 즐거운 이야기 죽도에서 담아봅니다.
상하원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고 합니다.
나에겐 힐링이되어주는 상하원이지요.
비단연못속에 금붕어들이 여유롭게 노닐고 있어요.
잠시의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서 조용해서 참 좋더라구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내 마음에 어느새 평온함이 찾아오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운 하루입니다.
연꽃이 피었어요.
단 한송이긴 하지만 예쁜 연꽃을 만났다는게 좋았지요.
수련도 피었답니다.
우아함이 넘치는 수련에 나도모르게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네요.
참 예쁘죠???^^
해바라기 원장님들과 함께 추억남기기~~~^^
소녀같은 우리 원장님들이에요.
잠시 더위를 식히는중 맞은편 아저씨가 찍어주셨네요.
죽도가는 길 휴게소에서...^^
냉족욕 체험 정말 시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