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극의 파라다이스 외도 보타니아에 또다시 왔답니다.
지난번 방문때와 달라졌어요.^^
올때마다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굳이 와 벗겨놓느냐는 말에 웃음빵~~~
더 우람하고 더 풍성해진 외도보타니아에요.
여름에 방문했을땐 이곳에 분수가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었는데...
커다란 선물상자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고 있네요.
같은 장소에 또다시 왔지만 누구와 함께 왔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20대부터 이곳을 찾았으니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이곳이 처음인 우리 회원님들도 계시네요.
외국의 그 어느곳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남쪽이라서 참 따뜻하네요.
열매를 가득 품은 백년초에요.
언제보아도 참 예쁜곳이에요.
아름다움을 가득품고 서있는 모습이 굿~~~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아직 크리스마스 느낌 그대로에요.
백설공주다~~~^^
새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림처럼 움직이지도 않네요.
잠시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어찌나 우아한지...^^
평안하고 여유있는 느낌이 새에게서 느껴져요.
전망대가는 길에서 담는 외도 풍경이에요.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요.^^
작가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작품인듯...^^
우리에게 허락된 1시간30분의 외도 여행을 마치고 배를 타러 가는중
오후2시 약속을 지키기위해 부두로 들어오는 유람선이 보이네요.
우리도 약속된 시간을 지키기위해 참 열심히 다녔답니다.
장승포 유람선을 타고 30분을 달려 장승포항에 도착~~~
외도 보타미아에서 담은 꽃
동백꽃
참 예쁘죠???
영춘화
영춘화는 봄꽃인데 이곳이 따뜻하긴 한가봐요.
우리들의 외도이야기
가는곳마다 마음 끌리는곳마다 추억 남기기
힘들게 하나,둘
누구의 신이 가장 예쁠까나!!!
이곳에 올때마다 마시는 자몽주스 한잔
원산지가 한국인 담팔수나무아래에서...^^
시루떡처럼 잘라놓은 나무가 아주 재밌네요.
이국적인 느낌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에요.
싱글벙글 웃음 가득~~~^^
닥스들의 해맑은 웃음이 얼굴에 가득♡
누가 바뀐걸까요!!!ㅎㅎ
외도에서 맛보는 우동맛은???^^
누가 이렇게 찍어놓았을까나...ㅎㅎ
남편을 향한 그리움과 존경을 이곳에 담아두었네요.
천국의 계단에서~~~^^
이번 여행에서 더 많이 알게된 원장님과 추억 남기기
다음에 또다시 내 발도장을 찍을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