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고 지는 당진 왜목마을입니다.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초입에 견우직녀가 만나는 당진왜목마을이란 커다란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오랜만에 찾은 왜목마을인데 정말 많이 변한듯 합니다.
견우와 직녀를 위한 오작교도 만들어져 있어요.
왜목마을은 땅의 모양이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왜목마을이라고 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어촌으로 부단히도 노력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여요.
흐린 날씨탓에 인적이 드물어 조용해서 좋았지요.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하늘에서는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네요.
비가와도 굿~~~^^
커다란 하트안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환상일듯합니다.
우린 비가와서 통과~~~ㅋㅋ
평화롭게 느껴지는 바다풍경이에 잠시 발걸음 멈추었답니다.
그 누군가의 작품인지 창의력이 돋보이네요.
부둣가 끝으로 우산 받쳐들고 걸어봅니다.
부둣가에서 바라보는 왜목마을이에요.
조용한 왜목마을바닷가 풍경입니다.
해가 구름뒤에 숨어 있는 모습이 굿~~~^^
일출이 정말 예쁘다는데 얼마나 예쁠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담고 싶은맘 간절합니다.
왜목마을에서의 추억한장 가슴에 꾹꾹 가득 담아봅니다.
바닷물이 참 맑고 깨끗해요.
이렇게 맑은 바닷물에 고기가 잡힐런지...ㅎㅎ
참 멋있지요???^^
맘속에 파랑새 한마리 품고 다니니 모든것이 행복하네요.ㅎㅎ
왜목마을에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담았답니다.
일몰은 못 담았어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돌아오는 길목에서 먹는 저녁은 꿀맛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