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부산시 사하구 감내로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입니다.

 감천문화마을입구 맞은편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주차비는 선불이였구요

1시간40분에 단돈 천원이에요.

입장료는 없어요~~~

 초입에 있는 전시관에서 찍어봅니다.

어릴적 향수가 느껴지더라구요.ㅎㅎ

감천문화마을 모형이에요.

 감천문화마을 구경한번 해볼까요???^^

 한국의 마추픽추.산토리니라고 소개하네요.

 파스텔색의 집들이 아주 인상적이에요.

 사진찍기에 정말 좋은곳이에요.

 계단식 주거형태라서 빈틈이 없는듯해요.

 느린우체통도 있어요.

 1박2일이 이곳을 다녀갔나봐요.

찹쌀씨앗호떡이 맛나보이더라구요.

 검정고무신의 대변신이에요.

 이곳에서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고 사랑의 언약을 맹세하네요.

플로메리아꽃핀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려고 10개를 샀더니

한개는 그냥 선물로 주시네요.

부산분들은 마음씨도 굿~~~^^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플로메리아꽃핀을 꽂고 기념사진 한컷 담았답니다.ㅋㅋ

 어느곳에서 찍어도 예쁜곳이네요.

 인형박물관이에요.

사실 우리엄마 인형이 더 많은것 같아요.ㅋㅋ

 물방울떡이에요.

 떡인지 물방울인지 구별이 안될듯 하네요.

 얼굴은 사람!!!몸은 새!!!

사람의 날고싶은 욕망을 표현한듯한데 좀 무섭더라구요.

 테마가 있는 감천마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