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수원글램핑장에 왔답니다.
공주시 유구읍 덕곡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녹수원글램핑장앞에는 냇가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가 편안함을 안겨주더라구요.
수영장도 있어요.
나에겐 글램핑이라는 장소가 처음이라 아주 흥미로웠답니다.
캠핑을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글램핑안 숙소에요.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다 갖추어져 있더라구요.
15번 우리의 추억을 책임질 장소에요.
아~~~글램핑이란 이런것이구나!!!^^
먼저 도착한 우린 무한리필인 고기를 가져와 불을 피웠답니다.
장작은 1박스에 2만원이구요
음식은 9시까지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더라구요.
우리들의 추억남기기입니다.
10시가 되어서야 회원들이 모두 모였답니다.^^
땅거미가 내려앉으니 텐트마다 불이 밝혀졌네요.
글램핑은 친한 친구들끼리와서 수다를 떨기에 딱인듯해요.ㅎ
상쾌한 아침의 여유를 만끽하는 중이에요.